글번호
500576

[방송모니터링] 2021, 2023 카이스트 교육혁신 사례 (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8
등록일
2023.08.01
수정일
2023.09.21

# 영상 바로가기: 2023 카이스트 교육혁신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zCa-nZKj5BM

# 영상 바로가기: ​2021 카이스트 교육혁신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ug3nsz9t4EM


1. 방송명: 2021 카이스트 교육혁신의 날, 2023 KAIST 교육혁신의 날 - 우수교육혁신 성과 소개

2. 모니터링 목적

 - 카이스트 교육혁신 사례 들여다보기

 - 본교 대학혁신지원 사업 개선점 및 보완점 도출

3. 보고서 세부 내용

카이스트도 여느 대학과 같이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대안을 모색중에 있다. 16분의 짤막한 2023년도 사례와 110분의 2021년도 사례를 통해 이에 대한 내용을 들여다보자.

<2021 교육혁신의 날>

김진환 교수는 4년 전부터 ai와 머신러닝 기법을 융합한 방향으로 좀 더 기울여 교과목을 구성하고 있었다. 

이러한 영향은 생동적인 커리큘럼을 꾸릴 수 있게 이바지 되었는데, 코로나가 터져 준비해놓은 실습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워졌다. 

강의 진행을 포기할 순 없었기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학생들끼리 수시로 모여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후 최종 시험 기간에는 방역 지침이 비교적 풀려 하이브리드한 형태로 마무리되었다. 교수들의 걱정 이상으로 변화에 잘 적응 해준 학생들에 대한 가능성을 살필 수 있었다.

<2023 KAIST 교육혁신의 날 >

역동성과 안정성 모두를 잡기 위한 대안으로, 카이스트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대학원인 양자 대학원, 공학 생물학 대학원, 녹색성장 지속 가능 대학원 3개를 마련했다. 

먼저 공학 생물학 대학원은 기초 학문인 생명과학에 다양한 인공 생명체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연구 위주의 인재 양성을 목표. 양자 대학원은, 국내 양자 생태계 조성과 양자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 녹색성장 지속 가능 대학원은 체감 중인 기후변화 문제 해결과 동시에 환경과 지구의 지속 성을 고려하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 외에 자유로운 선택을 돕도록 무학과 제도를 도입해 배우기 이전에 학과를 정하기보다 1년간 다양한 수업을 접하며 어떤 진로와 어떤 전공을 고려할지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해 신선한 접근으로, 과학적 인재 양성을 목표한다.

 

< 프로그램 제언>

중간중간 참고 자료를 넣었다 하더라도, 행사와 무관한 제3자의 입장에서 2021년도의 행사 중계 녹화를 통한 교육혁신을 바라보는 것 보단 소개를 간략히 정리한 영상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용에 대한 제언보다는 방식에 대한 제언을 기입하게 되었다.

 


- 학생모니터링단 신산업융합학과 신유진 -​